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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외서면 소재 돌나라 한농강재(대표 정상태)는 최근 영주시 풍기읍에서 홀로 사는 김모(93세) 할머니 집의 지붕을 씌워 주고 외벽에 페인트 칠을 해 주었다.

이하수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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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외서면 소재 돌나라 한농강재(대표 정상태)는 최근 영주시 풍기읍에서 홀로 사는 김모(93세) 할머니 집의 지붕을 씌워 주고 외벽에 페인트 칠을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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