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대구경북 대체로 흐린 날씨…눈 날림 또는 빗방울 예상

  •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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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22 10:04  |  수정 2023-01-22 10:33  |  발행일 2023-01-22
설날 대구경북 대체로 흐린 날씨…눈 날림 또는 빗방울 예상
국립대구박물관 앞 중앙광장에 마련된 체험장에서 한 학생이 한복을 입고 굴렁쇠 놀이를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설날인 22일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설날 대구와 경북내륙에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울릉도·독도에도 이날 오후부터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다 23일 저녁부터 본격적으로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오전 9시 기준 기온은 대구 영하 3.8℃, 안동 영하 4.9℃, 봉화 영하 4.4℃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5℃, 안동 4℃, 봉화 3℃로 예상된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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