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640회

  • 임무출 한글학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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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03  |  수정 2023-02-24 09:20  |  발행일 2023-02-03 제39면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640회

■ 가로열쇠

1. 해가 떠서 질 때까지의 동안이 매우 길다는 뜻에서, '여름날의 해'를 이르는 말.

4. 묽게 꼰 엿.

6. 줄잡아 어림하여도. 또는 최소한도로 잡아도. *내일 운동장에 ○○○ 십만 명은 모일 게다.

8. 바다처럼 넓게 깔린 구름. =운해.

9. 참깨를 볶아 소금을 치고 빻아서 만든 양념.

11. '어디야, 어느 곳이야'의 옛말. ○드○야.

13. '구불구불'의 센말.

16. 서양식 결혼에서, 신랑·신부의 입장을 도와주고, 옆에 서는 사람. *친구 결혼식에 ○○○를 서다.

17. 남이 모르게 넌지시. *모두 잠든 틈에 ○○○○ 빠져나가다.

19. '코가 큰 사람'을 농조로 이르는 말.

21. '이로구나' 또는 '이구나'의 준말. *여기가 자네 집○○.

22. '달음박질'의 준말.


■ 세로열쇠

1. 길고 긴. 또는 기나긴. *○○ 세월 동안 무엇을 했나?

2. 해가 질 무렵. (준) 해름.

3. 무릎 관절 위쪽에 있는 다리. =대퇴.

5. '엿기름'의 잘못.

7. 어두운 밤에 무덤이나 축축한 땅 또는 고목 등에서 인 따위의 작용으로 번쩍이는 푸른빛의 불꽃. =귀린. 음화.

10. 바다에 사는 물고기. 거의 모든 물고기를 먹으며, 이빨이 날카롭고 몸도 크다. *○○ 가운데 가장 큰 것은 '고래상어'다.

12. 매부리처럼 코끝이 구붓한 코. 또는 그런 코를 가진 사람.

14. 타는 물체에서 튀어 흩어지는 작은 불덩이. *사건이나 말썽의 꼬투리가 엉뚱한 사람에게 번질 때 '○○이 튀다'라고 말하지요

15. 눈이나 비가 가늘고 성기게 하염없이 내리는 모양. (작) 보슬보슬. *가을비가 ○○○○ 내리는 아침이다.

16. 들에 나가서 노는 놀이. =야유.

18. 종이 연의 머리에 붙이는 대. ○릿○.

20. 물체의 거죽을 싸고 있는, 딱딱하지 아니한 켜(물질). *땅바닥에 감, 사과, 귤 등의 ○○이 여기저기에 떨어져 있었다.


<응모요령>

▨제640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2월23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640회

<제638회 당첨자>

▶최홍식(대구시 동구 아양로)

▶서정연(대구시 북구 매전로)

▶조유경(대구시 동구 아양로)

▶김지혜(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변성호(대구시 북구 도남중앙로)

▶남정옥 (대구시 북구 침산남로)

▶송준형(대구시 수성구 지범로)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 드립니다.

<상품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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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감형 생태동물원 네이처 파크 이용권 1688-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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