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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포항시체육회에서 체육성금을 전달한 양상엽(오른쪽) 영신관광 대표가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항시체육회 제공 |
양 대표는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성금이 포항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에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 19로 인해 여행업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체육성금을 기부한 양상엽 대표와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포항 체육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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