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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신임 이사장 지원서를 접수하는 구미시설공단 전경.<구미시설공단 제공> |
구미시설공단이 차기 이사장 공개모집 절차에 들어갔다.
이달 말에 임기가 끝나는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후임을 뽑기 위해 지난 23일 열린 임원추천위원회에서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후임 이사장 지원서를 접수하기로 확정했다.
이사장 자격요건은 △임원으로 공기업경영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최고경영자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경력 15년 이상으로 관련 분야 경력 8년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는 공무원 또는 민간근무경력 12년 이상으로 관련 분야 근무경력 5년 이상 △국가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또는 민간기업의 임원급 이상 또는 선임 연구위원·부교수 이상의 경력이 3년 이상 △국가 또는 지방공무원 4급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위의 근무경력이다
구미시설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절차와 기준에 따라 서류·면접 심사로 후보자 2명을 추천하고, 구미시장이 최종 임명한다.
신임 이사장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으로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설공단 홈페이지(www.ginco.or.kr) 채용정보/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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