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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산불 현장에 투입된 경상북도 119 산불 특수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북도 제공> |
경북 김천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동원령 '산불 1단계'를 발령했다.
2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8분쯤 김천시 감문산 8부 능선 일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산림청은 오후 5시부터 산불 1단계를 가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헬기 14대, 인력 189명, 장비 25대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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