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 신' 박서진, 외조모상…가족들과 빈소 지켜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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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16 13:39  |  수정 2023-03-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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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이 16일 외조모상을 당했다. 한 매체에 의하면 박서진의 외할머니는 이날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상남도 사천에 위치한 한 장례식장으로,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7시다. 박서진은 현재 가족들과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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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3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박서진의 새 미니 앨범 '춘몽'의 피지컬 음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 '춘몽' 피지컬 앨범은 CD는 물론 9종의 기본 포토카드와 5종의 랜덤 포토카드, 박서진의 전신 미니 등신대까지 포함된 다채롭고 화려한 구성을 자랑한다.

피지컬 앨범에는 지난 3일 온라인에서 먼저 발매된 '춘몽'의 타이틀곡 '지나야'와 수록곡 '춘몽', '헛살았네'를 비롯해 '즐겨라', '때문에', '흥해라', '아버지의 바다(삼천포 아리랑)', '닻별가' 등 그간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박서진의 대표곡들이 함께 수록됐다.

박서진은 또 오는 4월 27일에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춘몽' 발매 기념 대면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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