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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개원 이래 의원 연구단체를 처음으로 출범한 구미시의회 청사 전경.<구미시의회 제공> |
구미시의회가 1995년 개원 이래 의원 연구단체를 처음으로 출범시켰다.
지난달 31일 열린 구미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는 '2023년 의원 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을 심의한 결과 4개 연구단체를 승인했다.
의결된 연구단체는 △축산 환경개선 연구회(대표의원 장미경) △탄소 중립 연구회(대표의원 이정희) △자치법규 연구회(대표의원 이상호) △청인심(靑人心, 대표의원 김정도)이다.
이들 연구단체는 등록일부터 10월 31일까지 활동하며 12월 15일까지 연구 활동 결과보고서를 구미시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안주찬 의장은 "구미시의회 의원 연구단체는 다양한 정책 방안 모색으로 노력하는 기초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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