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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애기념사업회는 올해 백신애문학상에 소설가 정정화씨의 소설집 '꽃눈'을 선정했다. 또 정온(부산) 시인의 시집 '소리들'을 백신애창작기금 수상작으로 뽑았다. 소설 '꽃눈'은 병든 아내의 반복되는 치료비를 충당하다가 빈곤이란 문제에 직면한 남편을 통해 부부·모자 등 가족관계별로 나타나는 사랑의 형상을 담았다. 문학상엔 1천만원, 창작기금은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백신애기념사업회는 경북 영천 출신의 소설가 백신애를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백신애는 일제강점기 대표적 여류작가로, 민중의 궁핍한 삶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로 잘 알려져 있다. 대표작으로는 '나의 어머니' '꺼래이' '적빈' 등이 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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