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골프아카데미 1주년 스크린 장타대회 열려

  •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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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4-24  |  수정 2023-04-23 18:47  |  발행일 2023-04-24 제22면
영남일보 골프아카데미 1주년 스크린 장타대회 열려
영남일보 골프아카데미 개원 1주년을 맞아 열린 스크린장타대회에서 이승익(가운데) 영남일보 대표이사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남일보 골프아카데미 제공>

영남일보 골프아카데미 스크린 장타대회에서 강호인 씨가 최고 장타자의 영예를 안았다.

22일 열린 스크린 장타대회에서 강호인 참가자는 최종 결승에서 291m를 기록해 전순택(267m) 참가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지훈·오상국 참가자가 공동 3위를, 최고거리상은 강수일, 최고볼스피드상은 김정훈 참가자가 수상했다.

여자부에서는 결승에서 208m를 기록한 박지윤 참가자가 우승을, 석혜정(171m) 참가자가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성문숙·박효정 참가자가 공동 3위에 올랐다. 최고거리상은 강주희, 최고볼스피드상은 김정실 참가자가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영남일보 골프아카데미 개원 1주년을 맞아 열린 이벤트 대회로 우승자에서는 상금과 상패, 그리고 6개월치 아카데미 이용권을 주는 등 참가자 전원에 다양한 상품을 수여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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