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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전국 최대의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시 수성구 망월지에서 태어난 새끼 두꺼비떼가 서식지로 대이동을 하고 있다. 두꺼비는 지구온난화로 양서류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생태계 지표로 여겨지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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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전국 최대의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시 수성구 망월지에서 태어난 새끼 두꺼비떼가 서식지로 대이동을 하고 있다. 두꺼비는 지구온난화로 양서류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생태계 지표로 여겨지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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