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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순재)은 지난 22일 정부에 내년도 공무원 보수와 관련한 주요 요구안을 발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청도군노조는 정부가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의 이유로 공무원 노동자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며 △내년도 전체 공무원 보수 37만7천원 정액인상 △정액급식비와 6급 이하 직급보조비 각각 8만원, 3만5천원 인상 △초과근무수당과 연가보상비의 산정 방식을 민간수준으로 개정해 하위직 공무원 노동자의 처우개선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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