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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경북 안동지역자활센터가 '내내내 캠페인' 적극 동참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 안동지역자활센터 제공> |
경북 안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경구)는 지난 24일 안동시에서 추진하는 내집·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인 '내내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한 다짐의 장을 마련했다.
안동지역자활센터와 16개 자활사업단, 5개 자활기업의 200여 명이 출근 후 퇴근 전 하루 10분씩 사업장 주변을 청소하고, 매주 수요일을 '내내내 청소의 날'로 정해 사업장 안팎을 스스로 청소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또 '내내내 캠페인 홍보물'을 사업장에 부착, 찾아주는 시민들에게도 홍보해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안동, 'CLEAN CITY'조성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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