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메디엑스포 개막식에선 대구시와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테크노파크 등이 국내 중대형 의료기업과 바이오·헬스케어에 특화된 '메디스타트업존' 조성 및 지역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신풍제약, 동광제약, 한국파마, 비엘, 지오팜 등 대구 출신으로 창업 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이들 5개사가 협약 파트너다.
이들 기업은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신서혁신도시 내)에 메디스타트업존 조성, 바이오·헬스케어 특화 창업기업육성 등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대구시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메디스타트업존은 지난 6월1일 정부에서 발표한 첨단산업글로벌클러스터 육성 방안에 발맞춰 의료산업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지역으로 육성해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과 지역 의과대학, 연구소, 임상지원기관, 바이오 전문 벤처투자(VC), 사업지원서비스 기관 등을 밀집시킨다. 손선우기자
이들 기업은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신서혁신도시 내)에 메디스타트업존 조성, 바이오·헬스케어 특화 창업기업육성 등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대구시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메디스타트업존은 지난 6월1일 정부에서 발표한 첨단산업글로벌클러스터 육성 방안에 발맞춰 의료산업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지역으로 육성해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과 지역 의과대학, 연구소, 임상지원기관, 바이오 전문 벤처투자(VC), 사업지원서비스 기관 등을 밀집시킨다. 손선우기자
손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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