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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정규직 5명 등 하반기 직원 15명을 공개 채용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 본사 전경.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정규직 5명, 개방형 직위 1명, 전문 계약직 1명, 비정규직 5명, 체험형 인턴 3명의 총 15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정규직(공무직)은 총 5명으로 보훈 특별전형으로 채용하며, 감사 부서장 1명은 민간 전문인력 확보를 통한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방형 직위로 채용한다.
비정규직은 총 9명으로 그중 전문 계약직(영문에디터) 1명의 경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련 국제콘퍼런스 개최 지원 등을 위해 한국어·영어에 능통한 자로서 관련 학위를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채용한다.
또 휴직으로 인한 결원 직무에 기간제 근로자로 5명을 채용하며, 장애인의 고용 확대를 위해 체험형 인턴으로 3명을 채용한다.
모든 분야에 공통으로 취업 지원 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의 경우 사회 형평적 가점을 부여한다.
고령 친화 직종인 환경 미화 직무와 관련해 준고령자를 대상으로 가점을 부여한다.
입사 지원서는 25일부터 인터넷(http://korad.incruiton.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10월 초 최종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http://www.kora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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