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족구協-스타스포츠 협약…올해 창단한 남자 체전부 후원

  • 박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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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17 06:11  |  수정 2023-08-17 09:36  |  발행일 2023-08-17 제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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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족구협회가 지난 11일 대구 수성구 수성패밀리파크 족구전용경기장에서 남자 체전부(파워풀대구)에 후원금과 용품을 전달했다. <대구시족구협회 제공>

대구시족구협회가 지난 11일 대구 수성구 수성패밀리파크 족구 전용 경기장에서 스타스포츠(신신상사)와 협약식을 갖고, 올해 창단한 남자 체전부(파워풀대구)에 후원금과 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복 대구시족구협회장, 서정호 수석부회장 및 부회장단, 김광용·배윤종 자문위원, 정인수 신신상사 본부장 등이 참가해 오는 10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족구 남·여 동반 우승을 기원했다.

전통 구기종목인 족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체전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다. 앞서 대구 여자 체전부(수성구여성족구단)는 지난해 진행된 103회 전국체전에서 족구 여자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종진기자 pj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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