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우·희림·머큐리 등 7종목 상한가, 넥스트칩·피씨엘·제이티 등 급등 마감

출처:네이버 증권정보

1일 한국거래소에서 삼성전자는 6.13%, 삼성전자우는 5.37% 상승 마감했다. 이를 동력으로 코스피 지수는 7.44p(0.29%) 상승해 2563.71를 나타냈다. 반면 코스닥은 8.66p(0.93%) 하락한 919.74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이 각 1741억원, 2172억원어치를 순매도 했고, 외국인은 3656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도 개인과 기관은 각 2628억원, 2020억원을 순매도 했고, 외국인은 4367억원을 순매수 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코오롱글로벌우가 전 거래일 보다 29.76% 올라 상한가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하나마이크론,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시너지이노베이션, 크라우드윅스, 희림, 머큐리 등 6종목이 상한가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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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넥스트칩 25.70%, 피씨엘 23.75%, 제이티 22.71%, 노을 21.45%, 한미글로벌 21.22%, CBI 19.46%, 노루홀딩스우 18.81%, 티라유텍 16.35% 등은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은 29.99%하락, 하한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5위 내에서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를 제외하면 현대모비스가 유일하게 소폭(0.65%)상승했고, 에코프로 -6.21%, LG에너지솔루션 -4.04%, 에코프로비엠 -4.93%, 포스코퓨처엠 -4.12%, POSCO홀딩스 -3.28% 등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SDI -2.93%, LG화학도 -2.23% 하락했다.

그외 SK하이닉스 -1.48%, 현대차 -0.9% 기아 0.62%, 삼성바이오로직스 -0.54% 등도 소폭 하락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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