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쎌·노을 상한가, 체시스·피제이전자·디젠스·디지캡·삼기이브이 급등 중

레이저쎌이 상한가에 올랐다.

레이저쎌은 5일 한국거래소에서 오후 2시5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96%(4000원) 상승한 1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이저쎌이 AI 반도체 공정과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공정에 적용가능한 ‘300mm 대면적 면레이저 핵심 광학시스템(BSOM)기술’ 개발에 성공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레이저솔루션 플랫폼기업 레이저쎌은 AI 반도체 공정과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공정에 적용 가능한 ‘300mm 대면적 면레이저 핵심 광학시스템(BSOM)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주가 매수세를 몰고 온 것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고 레이저쎌 측은 5일 밝혔다.

레이저쎌이 이번에 양산하는 300mm 대면적 가변형, 고정형 면레이저 기술은 AI 반도체 및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필수적인 대면적 접합공정 수행에 최적화됐으며 생산공정의 수율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네이버 증권정보 캡처

한편, 이날 같은시각 한국거래소에서는 레이저쎌 외에도 옵트론텍과 노을이 상한가에 올랐다.

또 루닛 27.95%, 체시스 26.80%, 피제이전자 25.76%, 디젠스 21.27%, 디지캡 20.12%, 삼기이브이 19.53%, 해성옵틱스 19.33%, 코츠테크놀로지 18.91%, 예스24 18.70%, KR모터스 18.02%, 크라우드웍스 17%, 태양금속 16.32% 등은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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