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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조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단체 부문 장관 표창을 알리는 플래카드를 펼쳐보이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포항시 시설관리공단 제공> |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에 기여한 유공기관을 포상해 안전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전기안전분야 최대 행사다.산업통상자원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주관한다.
포항공단은 △태풍 힌남노 관내 대규모 피해에 따른 재난구호 활동 지원 노력과 성과 △전기 재해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지킴이 통합점검반 운영 △전기/에너지 및 재난안전 관련 교육 활성화를 통한 전문성 확보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 친환경 경영을 통한 ESG 문화 확산 기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최상의 시설운영기반 확립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복조 이사장은"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공단의 노력이 인정받아 뜻깊다"면서"안전사고 예방, 위험유해요소의 체계적 관리 및 예측하기 힘든 재난재해 대비 등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마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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