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희 의원, 혁신도시 문제점 해결을 위한 토론회 성료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과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이 5일 행정안전부·대구시·대구 동구청, 공공기관·민간 전문가, 인근 주민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대구 혁신도시의 전망'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조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대구 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과 지역 주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토론에서는 이제상 행복한 가족만들기 연구소 본부장(주민대표), 정명훈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조성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경영기획실 팀장, 손선우 영남일보 경제부 기자, 진영 대구 동구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조 의원은 토론회를 마치며 "대구 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시설 공유 및 개방 문제를 공공기관과 주민이 상호발전하는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정책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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