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희 정책연구교수, 대구교통公 출신 청렴교육 전문강사

  •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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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18  |  수정 2023-10-18 09:08  |  발행일 2023-10-18 제23면
진재희 정책연구교수, 대구교통公 출신 청렴교육 전문강사

대구교통공사 출신의 첫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탄생했다. 17일 공사에 따르면 교육원에서 근무 중인 진재희 정책연구교수가 국민권익위 청렴교육 전문강사에 합격했다. 진 교수는 국민권익위원회 '2차 청렴교육강사 양성 전문과정' 등록평가에서 최고 점수로 통과했다.

'청렴교육 전문강사'는 반부패 법령 및 제도에 대한 지식을 교육하는 전문가다. 공무원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부패공익신고 및 보호보상, 이해충돌방지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국 공공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다. 진 교수는 "청렴을 기초로 한 기관 역할과 대상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강의로 청렴이 일상에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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