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전체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인 22일 대구 북구 하중도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물들어 가는 댑싸리 사이를 거닐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댑싸리는 명아줏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로 최근에는 흔히 코키아로 불린다. 댑싸리는 과거 시골 농가에서 마당 끝이나 퇴비장 근처에 심어서 가을이면 빗자루로 만들어 사용하던 친근한 식물이었다. 이현덕기자 이현덕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경북 동해안 최대 숙업사업 ‘마지막 퍼즐’ 채워지나…영덕~삼척 고속도 조성 본격 추진불수능 탓에 대구 교실 곳곳서 ‘곡소리’…상위권의 타격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