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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항공의날' 맞이 '임박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티웨이항공 제공> |
티웨이항공이 '항공의날(10월 30일)'을 맞아 국내선, 국제선을 아우르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제43회 항공의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달 29일까지 '임박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대구·김포·광주·청주·부산 등 국내선 5개 노선과 국제선 33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다.
국제선 초특가 운임 이벤트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제안된다. 대구에선 베트남(다낭)을 14만7천200원부터, 타이베이(타오위안)를 12만7천400원부터, 후쿠오카·도쿄(나리타)·오사카(간사이)를 각각 12만9천800원·19만4천600원·12만300원부터 다녀올 수 있다.
△인천~오키나와 9만6천600원~ △인천~호찌민 11만4천200원~ △인천~방콕(수완나폼) 16만1천60원~ △인천~싱가포르 14만4천500원~ △청주~나트랑 13만4천200원~ △청주-방콕(돈므앙) 13만6060원~ 등에 판매하고 있다.
초특가 이벤트를 놓친 여행객은 할인 코드('임박특가')를 입력하면 국내선·국제선 항공권에 5~20%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일부 노선은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된다.
최시웅기자 jet123@yeongnam.com

최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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