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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대구 수성못 둥지섬에 오랜 기간 새똥에 시달리다 고사한 나무 중 일부가 벌목되어 못 위에 떠 있다. |
대구 대표 관광지 수성못의 둥지섬 일부 고목이 오랜 기간 조류 배설물로 신음하다 결국 고사했다.
약 2년 전부터 왜가리, 백로 등의 집단 번식으로 겨울은 물론 여름에도 새똥에 섬 전체가 하얗게 뒤덮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텃새화된 민물가마우지의 배설물까지 더해지자 결국 일부 나무가 고사해 수성구청이 벌목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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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 대구 수성못 둥지섬이 조류 배설물로 뒤덮혀 있다. |
수성구청은 둥지섬에 고압 스프링클러, 초음파 퇴치기를 설치하는 등 해결 방안을 찾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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