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이 지난 2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3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 성과대회'에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안동의료원 건강증진센터는 2018년 장애친화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중증장애인(1~3급) 건강검진과 장애인 시설 입소자 단체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또 건강검진 과정에서 장애인의 의사소통과 이동 편의를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 및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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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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