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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0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조선내화는 전 거래일 대비 29.83%(5870원) 오른 2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선내화는 시간외에서도 종가 대비 9.76% 상승한 2만1600원으로 마감했다.
CR홀딩스도 전 거래일 보다 29.97%(1870원) 오른 8110원으로 상한가에 입성해 있다.
이는 포스코와 약 1900억원 가량의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불러 온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선내화는 전날 포스코와 4건에 약 20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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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pay 증권 |
조선내화는 2023년 7월 1일 CR홀딩스의 내화물 제조 사업 부문을 분할해 설립됐으며 2023년 7월 28일에 상장했다.
조선내화의 주요 산업 부문은 내화물이며 내화물은 고온에서 용해가 안되고 고열에 견디는 무기재료로서 고온의 열처리를 필요로 하는 공업 특히 제철, 제강 등 중화학공업과 불가분의 관계인 기간재료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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