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 급등, 호실적 기대감에 '훈풍'

메타바이오메드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15일 오후 1시 50분 기준 전일 대비 22.94%(920원) 오른 4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에도 8.53% 상승 마감했다.

이는 메타바이오메드가 올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메타바이오메드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1.7%가 오른 42억 2119만 원으로 집계됐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같은기간 매출액은 9.4%늘어난 209억4015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89.3%증가한 31억 2804만원을 기록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1990년 설립돼 치과용재료 및 기기, 생분해성 봉합원사, 미용성형용 원사 및 관련상품, 정형외과 및 치과용골수복재, 의료기기 제품을 연구, 개발,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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