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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17일일까지 사회복지법인 애명이 안동과 예천, 포항 일대에서 환경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사회복지법인 애명 제공> |
사회복지법인 애명(대표이사 배영철)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예천·포항에서 '애명 환경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월영교 및 제비원 솔씨공원(안동), 한천 체육공원(예천), 오도리 해수욕장(포항) 일대에서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2021년부터 시작된 애명환경지킴이 활동은 사회복지법인 애명 산하 장애인 거주 시설인 안동애명복지촌·애명다온빌·예다움·예천사랑마을·포항향기마을의 장애인 및 직원 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사회 환경보호 활동과 함께 장애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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