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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40분 현재 네오리진은 전 거래일보다 30%(87원) 오른 37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내년 신작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매수세에 훈풍을 몰고 온 것으로 보인다.
네오리진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지스타 2023에서 주력 IP와 신작을 선보여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네오리진은 G-star B2B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해 'IP WORLD CREATOR'를 슬로건으로 '열혈삼국 월드', '여신 세계', '루나 월드'를 주제로 영상을 통해 네오리진의 인기 게임들과 IP들을 선보였다.
내년에 출시 예정 게임인 ‘Project X(가칭)’, ‘루나: 행운박스’, ‘AFK angels’ 등을 지스타 부스에서 영상으로 최초 공개하여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어냈다.
‘Project X’는 유저들이 몰입할 수 있는 색다른 세계관과 스토리 기반의 이차원 미소녀 '전술인형' 카드 수집형 게임이다.
네오리진 측은 "이번 지스타 2023을 기점으로 다양한 게임 개발과 동시에 국내 게임사들과 퍼블리싱 협업을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IP World를 구축하면서 더욱 가까이 대중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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