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릭스 상한가, 유니온커뮤니티·인스웨이브시스템즈·알체라 등 바이오인식·이민 관련주 강세

엑스페릭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엑스페릭스는 23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85%(1200원) 오른 5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이민정책 포용적 추진 필요성 언급이 이민 관련주로 분류되는 엑스페릭스 주가에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보인다.

엑스페리스는 전자여권 및 비자를 인식하는 스마트 카드 인식 디바이스를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이 공급하는 업체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엑스페릭스 외에도 바이오생체인식 관련주 중 유니온커뮤니티 11.54%, 알체라 11.44%, 드림텍 4.41%, 씨유박스 2.27%, 퍼스텍 2.27%, 라온시큐어 2.24%, 슈프리마 2.21%, 동운아나텍 2%, 파워로직스 1.52% 등도 함께 오르고 있다.

또 인스웨이브시스템즈도 같은시각 3.51%(800원) 오른 2만3650원에 거래 중이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법무부와 차세대 이민행정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웹 표준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개발 플랫폼을 공급하는 기업용(B2B) 소프트웨어(SW) 기업이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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