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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경북 경주 금정코리아주에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LINC 3.0 사업단과 사경북여성기업인협회 경주지회의 '미래 자동차 소재 부품 ICC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대 WISE캠퍼스 제공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LINC 3.0 사업단은 지난 21일 <사>경북여성기업인협회 경주지회와 미래 자동차 소재 부품 ICC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경주 금정코리아<주>에서 열린 간담회는 박성범 LINC 3.0 산학연협력DX센터장과 경북여성기업인협회 경주지회 박지우 회장 등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LINC 3.0 산·학·연 협력 선도 대학 육성사업의 하나로 미래 자동차 소재 부품 ICC 네트워크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미래 자동차 소재 부품 ICC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에는 △대학과 협회 간의 주요 정책, 신기술, 현장 정보 등 정보교류 △두 기관의 시설·장비·기자재 공동 활용 등 물적 교류 △기술 지도, 공동 연구개발 등 산업체와 경력 단절 여성 대상 취·창업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 산·학 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성범 LINC 3.0 산학연협력DX센터장은 "이번 ICC 네트워크 간담회로 대학의 특화 분야인 미래 자동차 소재 부품 ICC 분야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경북지역의 주요 거점 대학으로서 공유·협업으로 기업-대학 간의 발전을 위한 협력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는 이번 간담회로 경북여성기업인협회의 경주지회 회원사들과 기업에서 필요한 사안들에 대한 미래 지향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 LINC 3.0 사업 추진과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협력 모델 창출 기반이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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