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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pay 증권 |
24일 오후 3시 현재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깨끗한나라는 전 거래일 보다 29.98%(610원) 급등한 2645원, 깨끗한나라우 29.99%(3890원) 1만6860원, 덕성우 29.96%(2430원) 오른 1만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성우는 3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올랐다.
깨끗한나라는 제품의 제조, 사용자, 종류 등에 따라 PS(Paper Solution)사업부와 HL(Home & Life)사업부로 구분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PS사업부는 주로 포장재로 사용되는 백판지(산업용지, 식품용지, 특수용지 등)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HL사업부는 두루마리 화장지류, 미용티슈류, 기저귀류, 생리대류, 물티슈류,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제조, 판매하는 생활용품사업을 한다.
깨끗한나라는 현 사외이사가 전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을 맡았던 김영기 부장검사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대통령 테마주로 분류되기도 했다.
덕성 역시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동문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윤 대통령 테마주로 묶이기도 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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