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우·남선알미우·텔레필드 등 9종목 상한가, 흥국화재우·LS전선아시아·케일럼 등 큰 폭 상승마감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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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1-30 15:54

출처;네이버 pay 증권

11월 마지막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30일 하락 출발한 후 등락을 거듭했던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5.48p(0.61%) 상승한 2535.29로 마감했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이 각 2634억원, 1105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은 3648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한농화성, 태양금속, 덕성우, 태양금속우, 대상홀딩스우, 남선알미우, 개끗한나라우 7개 종목 상한가, 564개 종목 상승, 51개 종목 보합, 323개 종목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9.24p(1.12%) 오른 831.68을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 974억원, 362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은 1215억원어치를 샀다.

텔레필드, 레몬 2개 종목 상한가, 946개 종목 상승, 109개 종목 보합, 581개 종목은 하락했다.

테마별로는 2차전지(전고체) 관련주가 평균 7.45%, 해운 6.65%, 전선 4.44% 등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위를 살펴보면 SK하이닉스 2.68%, LG에너지솔루션 1.68%, NAVER 0.24%, 삼성전자우 0.17%, 삼성전자 0.14% 상승했다. 반면 LG화학 -0.6%, 삼성바이오로직스 -0.55%, 현대차 -0.27%, 기아 -0.12%로 하락했다. POSCO홀딩스는 보합세였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이밖에 이수스페셜티케미컬 28.36%, STX 26.86%, 흥국화재우 24.55%, LS전선아시아 23.62%, 메가터치 22.59%, 이수화학 20.69%, 케일럼 20.57%, 지어소프트 19.86% 등은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반면 비유테크놀러지 -24.72%, 엘아이에스 -18.57%, 이오플로우 -17.27%, 코미팜 -13.84% 등은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