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신규 고문변호사 위촉

  •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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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26 18:27  |  수정 2023-12-27 15:44  |  발행일 2023-12-26
임기 마친 육심원, 김승진 변호사에게 감사패 전달

윤주민, 백지은, 백영기, 임명환, 최주희 변호사 위촉
구미시 신규 고문변호사 위촉
김장호(가운데)구미시장이 고문변호사 임기를 마친 김승진(오른쪽)변호사와 육심원 변호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고문변호사 두 명이 새롭게 위촉됐다.

구미시는 윤주민·백지은·백영기 변호사를 재위촉하고 임명환·최주희 변호사를 신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승진·육심원 변호사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승진·육심원 변호사는 그동안 깊이 있는 법률적 지식을 바탕으로 소송 수행, 시정 추진과 관련된 각종 법률자문 제공, 시민 무료법률상담 등 시의 법무행정 추진과 대시민 법률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임기 동안 맡은 책임과 역할을 다해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구미시는 고문 변호사의 지원을 받아 시의 법무행정이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구성된 구미시 고문변호사 임기는 2024년부터 2년이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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