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대구시 주관 2023년도 구·군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됐다. 대구시는 각 구·군의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 개선 등 환경관리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4개 분야 총 28개 세부지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북구청은 △제도개선 노력 △탄소중립 생활실천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실내공기 질 관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공중·개방화장실 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생태계 교란 어종 수매 및 가시박 제거 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북구청은 앞으로도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분진 차량 운행'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보급 사업' 등 구민의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특히 생태계 교란 어종 수매 및 가시박 제거 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북구청은 앞으로도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분진 차량 운행'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보급 사업' 등 구민의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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