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출마합니다] 허소 전 민주 대구 중-남구 지역위원장, 제22대 총선 중-남구 출마

  •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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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6 17:12  |  수정 2024-02-08 07:24  |  발행일 2024-02-08 제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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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소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

허소 전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 지역위원장이 지난 5일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대구 중-남구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허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 즉각적인 서민 감세 및 전 국민 생활지원금 연 2회 지급 등에 중점을 두고 이번 총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을 '윤석열 정부의 국정파탄을 국민께서 단호하게 심판하는 선거'라고 정의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이번 총선만을 애타게 기다려온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위대한 애국심이 대구 중-남구에서도 결집하고 거대하게 분출될 수 있도록 역사적 책무를 다하겠다"라며 "서민과 중산층의 경제적 고통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허 예비후보는 서민의 경제적 고통 완화에 가장 효과적인 서민 감세를 즉각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 국민 생활지원금(지역화폐) 연 2회 지급'을 대한민국의 기본적인 경제 정책으로 이끌어 내 지역 골목 골목에 돈이 돌게 하고, 서민과 중산층 가계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기침체를 제도적으로 극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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