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엔텍, 또 상한가 치솟아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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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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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엔텍이 장중 상한가로 치솟았다.

우진엔텍은 7일 오후 3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98%(8050원) 오른 3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1일부터 5일까지 9~30%의 상승폭을 보이다 6일 2.89%의 낙폭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달 24일 상장 첫날 따따상( 상장일 주가가 공모가의 4배인 300%)를 달성했던 우진엔텍은 3번이나 상한가 마감했다. 이날 장중 상한가를 더하면 무려 4번이나 된다.

첫날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 하며 강세를 보였으나 29일에는 하한가를 기록해 투자자들을 긴장케 하기도 했다.

우진엔텍은 원전 가동에 필수적인 정비 사업을 중심으로 펼치며, 전국 10곳의 원자력·화력 발전소에 계측제어설비 정비 용역과 시운전 공사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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