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개혁신당 통합 선언 11일 만에 철회…"부실한 통합 결정이 부끄러운 결말"

  •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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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0 11:16  |  수정 2024-02-20 11:16  |  발행일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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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낙연 공동대표와 이준석 공동대표. 연합뉴스

개혁신당 이낙연 공동대표가 개학신당과 통합 선언 11일 만에 합당 철회를 선언했다.

20일 이 공동대표는 같은 새로운 미래 출신 김종민 최고위원과 함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 회견을 열었다. 이 공동대표는 "다시 새로운 미래로 돌아가 당을 재정비하고 선거체제를 신속히 갖추겠다"면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신당 통합 좌절로 여러분께 크나 큰 실망을 드렸다. 부실한 통합 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고 했다.

이어 "합의가 부서지고 민주주의 정신이 훼손되면서 통합의 유지도 위협받게 됐다"면서 "더구나 그들은 통합을 깨거나 저를 지우기로 일찍부터 기획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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