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성주 방문…참외 일조량 부족 피해 점검·위로

  •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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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8 08:32  |  수정 2024-03-18 08:37  |  발행일 2024-03-18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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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15일 성주군 참외재배농가를 방문해 일조량 부족에 따른 생육부진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위로했다.

지난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성주군의 일조시간은 평년 대비 105시간 감소한 515시간이며 이에 따라 2월 참외 출하량은 평년 대비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성주군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참외가 출하를 앞두고 일조량 부족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참외는 성주 농업인의 소득과 직결되는 중요한 작물인 만큼 작황 회복을 위해 농협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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