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필드 속으로] 국힘 영주-영양-봉화 임종득 후보,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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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1 21:01  |  수정 2024-03-21 21:06  |  발행일 2024-03-21
"윤석열 정부의 운명을 가름할 중차대한 선거"
"반드시 승리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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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득 후보

경북 영주-영양-봉화 4·10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임종득 후보가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임 후보는"현 정부의 2년은 여소야대 국회로 법안 하나 제대로 통과시킬 수 없었다"며"야당의 반대로 정부의 개혁안은 번번이 발목을 잡혔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운명을 가름할 중차대한 선거다. 영주·영양·봉화 주민들의 압도적인 성원만이 개혁을 완성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많은 준비를 해왔고, 지역주민들의 여망도 잘 알고 있다"며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 발전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임 후보는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사통팔달 SOC 사업 조기 건설 △경북 북부지역 관광벨트 구축 △지역주민 소외 없는 복지 확대 △농업 경쟁력 확보 인프라 구축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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