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오전 11시 투표율 5.09%…대구 3.86%로 가장 낮아

  •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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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5 11:10  |  수정 2024-04-05 12:01  |  발행일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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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투표에 나선 시민들이 5일 대구 수성구 고산2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고산2동 사전투표소에서 본인확인 절차를 밟고 있다.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오전 11시 기준 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율이 5.09%로 집계됐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 4천428만11명 중 225만5천688명이 투표를 마쳤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8.65%다. 이어 전북(7.34%), 광주(6.36%), 강원(5.99%) 순이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3.86%)다.

서울은 4.99%, 경기 4.49%, 인천 4.62%, 부산 4.64%, 울산 4.65% 등이다.

같은 시간 사전투표율은 20대 대선의 경우 5.38%, 21대 총선은 3.72%였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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