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투표에 나선 유권자들이 대구 달서구 진천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진천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이 14.08%로 집계됐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623만5천274명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21.79%다. 대구의 경우 11.05%로 투표율이 가장 낮다. 서울의 투표율은 14.17%, 경기 12.58%, 인천 13.03%다.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0.93%)보다 3.15%p 높다. 지난 2020년 20대 대선(15.84%)보다는 1.76%p 낮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기자
영남일보 정지윤 기자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