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사전투표율 오후 5시 기준 14.08%…대구 11.05% 가장 낮아

  •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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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5 17:31  |  수정 2024-04-05 17:39  |  발행일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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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투표에 나선 유권자들이 대구 달서구 진천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진천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이 14.08%로 집계됐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623만5천274명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21.79%다. 대구의 경우 11.05%로 투표율이 가장 낮다. 서울의 투표율은 14.17%, 경기 12.58%, 인천 13.03%다.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0.93%)보다 3.15%p 높다. 지난 2020년 20대 대선(15.84%)보다는 1.76%p 낮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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