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사물 인식 및 3D 프린팅 교육 프로그램 무료 운영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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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1 16:17  |  수정 2024-04-21 16:17  |  발행일 2024-04-21
3D 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
지역 특화 산업 사물 인식 기초 기술 교육
오는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안동대 공학 3호관
안동대
국립안동대 전경. 영남일보DB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안동형일자리사업단(단장 송준협, 이하 사업단)이 3D 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사업단은 오는 6월 11일까지 지역산업연계 AI 융합 플랫폼형 대학연계 교육의 일환으로 '사물 인식 및 3D 프린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 학위 교육과장인 이번 교육은 지역 특화 산업인 농업과 바이오, 문화(ABC분야) 등에서 자주 활용되는 사물 인식의 기초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심화 교육과 연계해 3D 프린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지역 소재 대학교(국립안동대, 가톨릭상지대, 안동과학대) 재(휴)학생 및 졸업생이다. 강의료는 전액 무료로 오프라인 교육은 국립안동대 공학 3호관에서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사물 인식 기초를 비롯해 Tinker CAD를 이용한 3차원 모델링, 3차원 모델을 이용한 3D 프린팅, 행오버 구조물의 3D 출력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안동대학교와 안동시, 안동형일자리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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