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지금은 정부에 협조해야 나라가 안정…尹 흔드는 것 반대"

  •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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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2 09:39  |  수정 2024-04-22 09:47  |  발행일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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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영남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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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캡쳐.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정부에 협조해야 나라가 안정된다"고 했다.

22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친윤이 아니어도 나라의 안정을 위해서 대통령을 흔드는건 반대한다. 나는 30여년 정치역정에 단한번도 계파정치를 한일이 없다"면서 "내가 꿈꾸는 세상은 따로 있다. 지금은 윤정부에 협조하고 바른 조언을 해야 나라가 안정적이 된다"고 했다.

또 그는 "나는 친박이 아니어도 박근혜 탄핵 반대 했고 박근헤 탄핵인용 헌재 심판도 비판했던 사람이다"면서 "그건 헌정중단이어서 나라의 안정을 위해 반대했던 거지 친박이어서 반대한건 아니다"고 했다.

이어 "일부 잡설로 국민들을 혼란케 하는 것은 나라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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