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구 남구청에 설치된 '찾아가는 전세 피해지원 상담소'를 찾은 피해자들이 분야별 전문가에게 상담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 해당 지자체가 함께 운영하는 이 상담소에서는 법률, 심리, 금융, 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소는 31일까지 대구 남구청에서, 6월3일부터 7일까지 포항 남구청에서 한 주씩 운영될 예정이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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