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사고 포항시의원 입장문 내고 탈당과 함께 "자숙·반성"

  •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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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29 17:30  |  수정 2024-05-29 17:31  |  발행일 2024-05-29
포항시의회 다음 달 징계 논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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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청사 전경. <영남일보DB>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경북 포항 현직 시의원이 입장문을 내고 탈당과 반성의 뜻을 밝혔다.

A시의원은 29일 "저의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피해를 보신 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를 믿어주신 포항시민과 (국민의힘)당원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린 것에 대해 사죄드리며, 탈당과 함께 자숙하며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따가운 질책과 엄중한 문책을 겸허히 받아드리겠다"고 했다.

A시의원은 지난 28일 오후 9시쯤 포항 한 교차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차량 2대를 들이받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포항시의회는 오는 6월 10일 열리는 제315회 제1차정례회에서 해당 시의원의 음주 문제를 의안으로 상정해 윤리위로 넘길 예정이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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