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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8일 오전 경북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 마을에 토사와 나무 등이 쓸려내려오자 한 주민이 어찌할 지 몰라 바라보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이윤호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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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8일 오전 경북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 마을에 토사와 나무 등이 쓸려내려오자 한 주민이 어찌할 지 몰라 바라보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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