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한국 첫 메달…공기소총 혼성 은메달 확보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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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27 16:42  |  수정 2024-07-27 19:03  |  발행일 2024-07-27
박하준-금지현 10m 본선서 2위…금메달 결정전 직행
[파리올림픽] 한국 첫 메달…공기소총 혼성 은메달 확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본선에 출전한 박하준과 금지현이 금메달 결정전 진출을 확정 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이 사격에서 나왔다.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에서 631.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한 박하준-금지현은 잠시 후 이어질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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