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시니어클럽 사업장 3곳, 식약처 위생등급 평가 '매우 우수'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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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7-30 | 수정 2024-07-30 08:12 | 발행일 2024-07-30 제21면

대구 북구시니어클럽(관장 이숙희)이 운영하는 노인형 시장 일자리 카페나우 북구청점, 카페나우 북구청소년회관점, 풍국면 사회공헌점 등 사업장 3곳이 식약처 위생등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았다.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주관으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대해 등급을 지정·공개하는 제도다. 2017년 5월 도입됐다. 3개 분야 64개 항목에 대한 객관성과 전문성을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위탁받아 심사 및 평가를 한다.

북구시니어클럽은 식자재 선별과 보관, 조리 및 서빙의 위생적인 관리, 매장 내·외부 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