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라는 키워드로 생성한 일러스트 챗GPT 달리3 |
* 이 기사는 KBO의 올 시즌 한국 프로야구 데이터(8월13일 기준 )를 기반으로 챗GPT를 통해 10개 구단의 경기력을 분석했습니다. 현재 기록을 기반으로 한 전망이며, 시즌 후반부 경기 결과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올해 한국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평균 35경기 남은 가운데, 기아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할 전망이다. 이변이 벌어지지 않는다면 5개 구단이 포스트시즌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13일 KBO의 2024년 정규 시즌 10개 구단의 타자·투수·수비·주루 기록(팀·선수)과 구단 승패기록, 팀간 승패표를 통해 각 구단의 성적을 챗GPT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챗GPT는 각 구단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번 시즌 중 성과를 기반으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은 5개 구단으로 기아와 LG, 삼성, 두산, SSG를 추려냈다. 평가 기준은 승률과 공격력(타율, 출루율+장타, 출루율 등), 투수력(평균자책점, 이닝당 출루허용 등), 수비 및 주루(수비율, 도루 성공률) 등이다.
이 중 기아와 LG가 현재 기록 상 가장 유력한 포스트시즌 진출 구단으로 평가됐다. 기아는 강력한 타선과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를 바탕으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다. 현재 기록 상 기아는 13일 현재 기준 63승 45패 2무 승률 0.583를 기록 중이다. 타율 0.296에, 장타율 0.456로 이번 시즌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LG는 전반적인 공격력과 주루 능력을 기반으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챗GPT는 점수를 매겼다. 같은 기간 58승 48패 2무 승률 0.547로 집계됐다. 타율은 0.282로, 두산(0.285)에 이어 세 번째로 높지만, 출루율은 0.368로, 1위인 기아와 같다.
3위는 삼성, 4위는 두산, 5위는 SSG로 꼽혔다. 삼성은 투수력과 수비를 기반으로 포스트시즌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두산의 경우 수비와 주루의 강점이 포스트시즌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SSG는 타격과 수비의 안정성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도움=인턴 정대영
이 기사는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손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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